![]() |
사진: 한밤의 TV연예, 김현중 |
[헤럴드 리뷰스타=백진희기자] 김현중 친자확인 기자회견을 예고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현중이 보냈다는 것으로 알려진 문자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 주 아이를 출산, 친자 확인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앞서 김현중 전 여자친구 A씨가 9월 초 아이를 출산한 가운데 지난 7월 김현중에게 폭행당하고 유산했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공개한 문자 내용이 뒤늦게 화제를 모은다.
공개된 문자 속 A씨는 김현중에게 “마음의 상처가 너무 크다. 나는 네 아이를 몇 번이나 가졌었고, 마지막에 중절 수술하고 그랬는데, 너는 지금 고소하고 있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중은 “부모님한테도 너무 죄송하고, 너한테도 미안하다”라고 답했다.
한편, 김현중은 A씨의 출산이후 친자확인 및 DNA검사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진행하겠다고 예고했다. 현재 김현중은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뒤 30사단 예하부대로 자대배치를 받아 경계병으로 복무 중에 있다.
idsoft3@reviewstar.net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