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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성태, 과거 女 야당 의원과 빼빼로 게임을? "얼마나 가까이 갈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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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성태, 과거 女 야당 의원과 빼빼로 게임을? "얼마나 가까이 갈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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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JTBC '썰전'에 서 하차한 방송인 강용석을 대신해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적과의 동침'에서는 여야 의원들의 단합대회로 꾸며졌다.



당시 방송에서 MC 유정현과 김구라는 '막대 과자'를 사이에 두고 어느 팀이 팀원과 더 가까이 밀착하는가 하는 미션을 제시했다.



이에 김성태 의원이 문제를 제기했다. 다른 팀은 남-남 커플인데 반해, 김성태는 이언주 민주당 여성의원과 함 팀이었던 것.



이어 이언주 의원까지 가세해 난감함을 표현하던 중, 김성태 의원이 갑자기 구강청결제를 꺼내들며 "그래서 내가 이 '칙칙이'를 준비했다"며 비장의 카드를 제시하자 녹화장은 웃음바다로 변했다.



계속해서 김성태 의원은 "제가 이언주 의원님께 얼마나 가까이 갈 수 있는지…"라며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방송인 다니엘과 일일 패널 김성태 의원이 이철희 소장과 함께 출연해 최신 이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 =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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