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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예가중계 김우빈 온라인커뮤니티 |
[헤럴드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어깨깡패 김우빈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김우빈과의 솔직한 인터뷰가 진행된 가운데, 김우빈은 어깨깡패 수식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에 김우빈은 “과거 나는 지금보다 훨씬 마르고 좁았다”며 함께 트레이닝해준 헬스클럽 관계자에게 고마움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깨가 넓어지는 비결로 “매일 푸쉬업 200개를 하는데 효과가 좋다. 푸쉬업을 할 때마다 시간이 단축된다”고 비결을 밝혔다.
한편, 이날 김우빈의 어깨는 측정 결과 57cm가 나왔다. 두터운 점퍼를 입고 있던 김우빈은 “벗으면 54cm 정도가 나올거다”며 “근데 그냥 그걸로 나가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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