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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강남구 공무원연금공단 본사에서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오른쪽)과 최재식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이 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카드 제공) © News1 |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신한카드는 12일 공무원연금공단의 공무원 맞춤형 복지포인트 실시간 결제시스템 개발·운영과 공무원연금복지카드 단독 발급사로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기존의 공무원연금복지카드 복지포인트는 공무원이 카드결제하고 대금을 납부한 후 포인트를 신청하면 사후에 현금으로 돌려받는 방식이었다.
이번 실시간 결제시스템을 통해 복지포인트를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한도 내에서 차감결제하는 방식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신한 공무원연금복지카드는 공무원연금공단을 통해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이용하는 공무원은 모두 발급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또는 공무원연금공단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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