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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
강예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사생활 침해와 악플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던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예빈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악플 때문에 칩거생활을 했다는데”라는 질문을 받자 ‘찜 걸’로 통할 정도로 찜질방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강예빈은 이어 “후기가 올라온 거다. 찜질방에서 날 본 여성이 내 허리는 어떻고 가슴은 어떻고 다리는 또 엉덩이는 어떻고 세세하게 썼다. 심지어 사람 의식하면서 씻는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강예빈은 그 뒤로 ‘찜 걸’을 포기했다고 설명하며 “너무 충격적이었다. 나만 봤나 보다”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강예빈, 수치스러웠겠네요", "강예빈, 찜질방 못가는 이유 이해가네", "강예빈, 몸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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