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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19금' 전문 방송인? "두꺼운 게 좋아" "SEX 한 달에 한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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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19금' 전문 방송인? "두꺼운 게 좋아" "SEX 한 달에 한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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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이찬오 8월 말 결혼

김새롬 이찬오

방송인 김새롬이 요리사 이찬오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수위 높은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새롬은 지난 5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19금' 상상력을 자극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방송에서 김새롬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두꺼운 남자가 좋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출연진들이 당황하자 김새롬은 "그런 뜻이 아니라 몸도 두껍고, 목도, 손도 두꺼운 남자가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시경처럼 몸통도 두껍고 어깨도 두꺼운 사람이 좋다"며 "몸으로만 보면 거의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보다 앞서 김새롬은 배우 박효주에게도 수위 높은 발언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새롬은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 '해외 진출하면 나라 망신시킬 것 같은 여자'로 박효주를 꼽았다.

김새롬은 "의외로 무식할 것 같다"며 박효주에게 돌직구를 날리고 "박효주는 왠지 출입국 신고서 SEX 란에 '한 달에 한두 번 한다'고 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