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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엠포(대표이사 이정훈)는 조직도제작소 오차트 브랜드를 출시하며, 조직 내의 구성원 및 부서 편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액자형 디자인 조직도 제작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오차트는 현재 조직체계는 물론 파견, 인사이동이 잦은 조직에서도 구성원 변경 시 자유롭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조직의 비전, 경영이념, 목표 등을 조직도 내부에 표기하여 갓 들어온 신규 구성원의 교육자료 기능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차트 측은 "기존 조직도가 파워포인트나 엑셀로 된 문서형 조직도만 보유하거나 저가의 비닐 케이스에 일반 프린터로 인쇄한 종이를 넣어 관리됐던 것과는 달리, 오차트 조직도는 아크릴, 포맥스 등 고품질 소재를 활용, 전용 인쇄장비를 이용하여 제작된다"고 전했다.
이어, "특수 제작된 말판을 이용하여 부서 및 구성원 이동 시 관리가 용이하게 했으며, 고급 소재로 제작돼 인테리어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차트를 출시한 주식회사 엠포의 이정훈 대표는 "내부 구성원조차 조직구성에 대해 알지 못해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되지 않는 모든 조직에 필요한 제품"이라며 "조직구성을 정확히 규정할 수 있는 척도가 있어야 유동적인 조직관리가 가능한 점에 착안하여 오차트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차트 조직도는 현재 5가지 사이즈의 모델을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몇 번의 클릭만으로 고객이 원하는 레이아웃이나 사이드 몰딩, 말판 재질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제작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효율적인 조직관리를 지원하는 '오차트 조직도'의 구매 및 제작은 공식 홈페이지(www.ochart.co.kr)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오차트는 현재 추가 말판 무료 제작 및 배송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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