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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더 지니어스4' 방송화면 캡쳐 |
‘더 지니어스4’가 강렬한 첫 매치를 선보이며 순항을 시작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4: 그랜드 파이널’ 첫 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시청률 1.8%, 최고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 1의 홍진호, 김경란, 이준석, 최정문을 비롯해, 시즌2의 이상민, 임요환, 유정현, 임윤선과 시즌3의 장동민, 오현민,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총 13인이 맞붙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플레이어들은 다수 연합을 구축해 메인매치 승리를 향해 달려갔다. 그러던 찰나 이준석은 예상치 못한 돌발 행동을 보였다. 바로 공용카드를 들고 갑자기 자리를 뜬 것.
이준석은 "김경훈과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서 결국 자리를 옮겼다. 모두가 경악하는 순간이었다. 특히 장동민은 "이렇게 하면 안된다"면서 끝까지 말렸고, 오현민은 "아~ 미치겠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더 지니어스4, 이준석 데스매치 흥미진진", "더 지니어스4, 이준석 배신인줄", "더 지니어스4 이준석, 돌발행동 깜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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