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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지창욱, 여장도 잘 어울려!
배우 지창욱의 여장 모습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지창욱은 2012년 1월 트위터에 "여장한 한태양이요! 다들 정말 좋아해 주셔서"라는 글과 함께 여장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창욱은 옅은 화장을 하고,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다.
특히 지창욱은 진짜 여자라 해도 믿을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창욱의 여장은 당시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창욱, 여자보다 더 예쁘다", "지창욱, 여장마저 완벽히 소화하네", "지창욱, 상남자가 이렇게 변신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출처 = 지창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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