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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임지연, 과거 송승헌과 19금 베드신'얼마나 야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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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임지연, 과거 송승헌과 19금 베드신'얼마나 야하길래'

임지연

배우 임지연이 '상류사회'에 출연해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과거 작품 속 노출연기가 재조명 되고 있다.과거 임지연은 지난해 영화 ‘인간중독’에서 송승헌과 금단의 사랑에 빠지는 여인을 연기했다.

두 사람은 영화 속에서 불륜에 빠진 이후 서로의 몸을 탐닉하는 모습을 위해 뜨거운 베드신을 수 차례 연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당시 송승헌은 임지연의 속옷 속으로 미끄러지듯 손을 밀어 넣는 등 ‘19금’ 장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SBS 상류사회 임지연, 털털한 연기도 잘 어울려”, “SBS 상류사회 임지연, 인간중독에서 진짜 여신”, “SBS 상류사회 임지연, 볼수록 귀엽다”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하는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멜로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임수연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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