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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유승준, 14년 전 신체검사·4급 판정에 입대 의지 표명 "국적 포기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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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유승준이 2차 방송을 통해 병역 기피 논란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한 가운데 유승준의 군입대 신체검사 당시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 13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를 통해 13년 만에 심경 고백을 한 유승준에 대해 다뤄졌다.

이날 '한밤의 TV연예' 측은 지난 2001년 유승준의 군입대 신체검사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승준은 신체검사를 마친 후 4급 보충역 판정을 받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뉴스1

유승준의 군입대 신체검사 당시 모습이 새삼 화제다. © News1 스포츠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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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승준은 영상에서 "한국 국적을 포기하기 싫었다", "법을 어긴다든지 아니면 어떠한 편법을 사용한다든지 그런 생각은 안 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승준의 과거 영상에 누리꾼들은 "유승준, 정말 안타깝다", "유승준, 저때 저렇게 말했으면서", "유승준, 신체검사 받았구나", "유승준, 왜 그랬지" 등 반응을 보였다.

유승준은 27일 오전 10시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를 통해 다시 한 번 병역 기피 논란을 해명하며 오열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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