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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경기도 파주 통일동산 콘도미니엄 건설사업이 6년만에 재개된다. 경기도, 파주시, 대림산업㈜ 등 3개 기관은 21일 오전 10시 대림산업 본사에서 '파주 통일동산 휴양콘도미니엄 조성사업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파주시는 짓다 말아 도심 속 흉물로 전락한 이곳이 앞으로 수 만개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 경제를 일으킬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3.6%만 진행된 상태에서 방치돼 도심 속 흉물로 전락했던 통일동산 콘도미니엄 건설현장.
2015.5.21
kims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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