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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원빈
[스포츠서울] 배우 원빈 이나영 커플이 임신을 해서 결혼이 임박했다는 이른바 '찌라시'와 관련해 소속사 이든나인이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한 가운데 이들의 과거 졸업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과 이나영, 졸업사진 보니'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빈과 이나영의 어린 시절 졸업 사진이 담겼다.
사진 속 이나영은 머리를 반으로 묶은 채 빨간색 점퍼 차림으로 졸업사진 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쪽으로 가르마를 탄 원빈 역시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채 졸업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동그랗고 큰 눈에 오똑한 콧날, 갸름한 턱선의 완벽한 이목구비까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나영 원빈, 얼굴 깡패", "이나영 원빈, 멋있고 예쁘다", "이나영 원빈, 훈훈하다", "이나영 원빈,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3년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