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시스】송창헌 기자 = 15일 오후 7시30분께 전남 여수시 여서동 3층 건물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층 세입자 박모(49·여)씨와 3층 주택에 사는 서모(69·여)씨 등 2명이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들이 마셨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노래방 모니터 쪽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이 불로 2층 세입자 박모(49·여)씨와 3층 주택에 사는 서모(69·여)씨 등 2명이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들이 마셨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노래방 모니터 쪽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여수에서는 지난달 28일 밤 9시15분께에도 소호동 모 노래방에서 불이 나 내부 10㎡와 노래방 기기가 불에 타고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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