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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
유인나가 망사 스타킹 패션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18일 방송될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속 무명 여배우 최희진 역을 맡은 유인나의 형광핑크 색 망사스타킹을 신은 모습이 공개돼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극 중 최희진은 생계를 위해 화보촬영을 하다가 오디션 장소로 급하게 이동하는 바람에 다소 과한 화장과 헤어스타일을 하게 됐다. 이에 유인나는 청순한 외모와 달리 망사 스타킹 속 각선미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게 된 것.
특히 유인나는 데뷔 후 7년이라는 무명 생활을 마치고 인기 여배우가 되어가는 최희진의 캐릭터 상 미니원피스와 드레스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평소 볼 수 없었던 각선미와 볼륨 몸매를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조선시대에서 현대로 날아온 킹카 선비 김붕도(지현우 분)와 무명여배우 최희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 ‘인현왕후의 남자’는 18일 밤 11시에 1, 2화가 연속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