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www.bizeun.co.kr)이 `꽃돼지`, `토끼`, `곰돌이` 캐릭터 떡케익 3종을 출시했다.
캐릭터 떡케익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두 가지 맛의 떡케익을 한번에 맛볼 수 있다.
2단으로 구성해 떡케익 아랫단을 단호박, 백설기, 크랜베리, 초코 떡케익 중에서 원하는 맛으로 선택할 수 있다.
캐릭터 떡케익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두 가지 맛의 떡케익을 한번에 맛볼 수 있다.
`우리집 복덩이 꽃돼지`는 귀여운 꽃돼지 모양에 크랜베리가 듬뿍 들어있는 떡케익이며, `우리집 장난꾸러기 토끼`는 단호박 떡케익에 토끼 캐릭터로 장식했다. `우리집 재간동이 곰돌이`는 맛있는 초코 떡케익에 곰돌이 캐릭터로 모양을 냈다. 가격은 3만4000원.
빚은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로 모양을 낸 떡케익을 출시하게 됐다"며 "크랜베리, 초콜릿 등을 더해 어린이들 입맛에 안성맞춤인 빚은 캐릭터 떡케익은 생일, 어린이날, 파티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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