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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 지역 최고의 지성과 미를 겨루는 '2015 미스코리아 충북ㆍ세종 선발대회'가 9일 청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입소식을 열었다.
이날 사전심사를 통과한 22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15일 열리는 '2015 미스코리아 충북ㆍ세종선발대회'를 위한 6박 7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입소식을 마친 본선 진출자들은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를 방문해 미스코리아 퍼레이드와 함께 영상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15일 청주 라마다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본선대회는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진행을 맡고 있는 신영일 아나운서와 충청일보 황유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본선대회에서는 CYL충청일보예술단과 남성그룹 더블에이트가 축하공연을 펼치며 1996년 미스코리아 충북 진(眞) 배우 권민중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인터넷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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