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6일 공무원연금개혁 합의안 처리 무산과 관련, 대국민 사과 성명을 발표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밤 10시 57분쯤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오늘 국회는 공무원연금법 등 중요한 법안을 처리하지 못했다”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공무원연금개혁을 기대하셨던 국민 여러분께 너무나 송구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무원연금 개혁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개혁과제”라며 “그동안 여야가 합의해 온 개혁안을 바탕으로 공무원연금 개혁이 꼭 이뤄지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백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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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원내대표는 이날 밤 10시 57분쯤 출입기자단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오늘 국회는 공무원연금법 등 중요한 법안을 처리하지 못했다”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공무원연금개혁을 기대하셨던 국민 여러분께 너무나 송구하다는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무원연금 개혁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개혁과제”라며 “그동안 여야가 합의해 온 개혁안을 바탕으로 공무원연금 개혁이 꼭 이뤄지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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