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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연예뉴스팀] 1억 기부 아이유, 중학생 팬에 기타 선물까지 '훈훈하네'
1억 기부 아이유
어린이들을 위한 1억 기부 소식을 전한 아이유가 중학생 남자팬을 위해 뜻깊은 선물을 해 화제다.
지난달 28일 소원을 들어주는 어플리케이션 '수르수르만수르' 공식 페이스북에는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의 사연이 게재됐다.
이 중학생은 기타가 부러지도록 배우고 싶다며 "내 목표는 많은 악기를 다뤄보는 것이다. 그 중 하나가 기타다. 하지만 부모님이 기타 배우기를 허락해주지 않는다. 지금 내게는 기타만 있으면 더 바랄게 없다"고 소원을 빌었다.
이에 수르수르만수르에서는 "너의 소원을 위해 누군가 선물을 보내왔어"라고 알렸고 학생의 소원을 들어준 이는 바로 가수 아이유였던 것.
아이유는 학생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친필 사인과 기타를 함께 선물해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어린이날인 오늘 아이유는 "어려운 친구들을 도와주고 싶다."는 뜻으로 1억원을 전날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에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억 기부 아이유에 네티즌들은 "1억 기부 아이유 진짜 착하다", "1억 기부 아이유 훈훈하네요", "1억 기부 아이유 얼굴만큼이나 마음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억 기부 아이유,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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