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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및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2일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 다음과 같은 합의문을 발표했다.
1. 이번 논의과정에서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하는 사회적대타협방식이 우리사회갈등해결의 모범적 사례가 됐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며 단체가 고통분담에 결단을 내린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새누리당·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및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2일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 다음과 같은 합의문을 발표했다.
1. 이번 논의과정에서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하는 사회적대타협방식이 우리사회갈등해결의 모범적 사례가 됐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며 단체가 고통분담에 결단을 내린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2. 여야는 국민대타협기구 및 실무기구의 개혁안 합의를 존중해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을 5월6일 본회의에서 개정한다.
3. 실무기구의 공적연금 합의문을 존중해 공적연금 강화와 노후빈곤 해소 위한 사회적기구를 8월까지 운영하고 필요한 사항을 국회 규칙으로 정해 5월6일 본회의에 처리한다.
4. 도출된 결과를 입법화하기위해 국회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8월말까지 운영하고 5월6일 특위 구성안을 처리한다.
5. 이 사회적 기구는 단일안, 복수안을 마련해 특위에 제출하고 9월 중 본회의에서 처리한다.
하세린 기자 iwrite@mt.co.kr, 박다해 기자 doal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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