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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 캡처 |
김유정은 지난 해 12월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 시즌2'에 출연해 그룹 아이콘의 바비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김유정은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이 좋다" 며 "연예인 중 IKON 바비가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수줍게 웃었다.
한편 김유정은 1일 오후 SBS를 통해 생중계된 '2015 수원 JS컵 U-18 국제청소년축구대회' 관람석에서 바로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에 네티즌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했다.
김유정 소속사 측은 "바로와 둘이 간 것이 아니라 서신애 등 다른 일행도 있었는데 방송에 두 사람만 잡힌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유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정, 바로도 웃는 거 이쁜데" "김유정, 같이 놀러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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