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김부선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자신 몸매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부선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화제가 됐던 기자회견 패션에 대해 “내가 몸매가 되지 않느냐. 이건 칸에서 사왔다. 재킷은 5만원 드레스는 3만원이다”고 자랑했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1월3일 첫 방송된 KBS 1TV ‘시간여행자K’에 출연해 20대 시절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김부선은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화제가 됐던 기자회견 패션에 대해 “내가 몸매가 되지 않느냐. 이건 칸에서 사왔다. 재킷은 5만원 드레스는 3만원이다”고 자랑했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1월3일 첫 방송된 KBS 1TV ‘시간여행자K’에 출연해 20대 시절 수영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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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부선은 “1980년대 키가 크다고 영화배우를 하지 못했다. 제가 170cm인데 아버지가 187cm다. 별명이 ‘키다리 김’이었다”며 “제가 패션모델을 하다 영화배우를 하려고 하니 키가 맞는 상대배우가 없다고 할 수 없다고 하더라”고 당시 큰 키 탓에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김부선 20대 시절 수영복 하며 “저게 86년도다. 임신했을 땐데 거의 퍼펙트 하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사했다.
김부선 수영복 자태에 네티즌들은 “김부선 지금 봐도 몸매 최고다”, “김부선 너무 멋있다”, “김부선씨 승승장구 하길 기원할게요”, “김부선 역시 시대를 앞서가는 여인”, “김부선 너무 예쁘다. 역시 여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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