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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로다주·마크 러팔로, 내한 앞두고 셀카…“한국 가고 있어요”

헤럴드경제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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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로다주·마크 러팔로, 내한 앞두고 셀카…“한국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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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마크 러팔로 내한을 앞두고 출국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뱅크 밥호프 공항을 태그한 뒤 자신의 셀카 사진과 비행 중 촬영한 풍경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날 마크 러팔로도 인스타그램에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위해 한국으로 가고있는 중(Heading to Koea for Age of Ultron)’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 한국어로 적힌 ‘비상구’ 표시등으로 절묘하게 눈을 가린 사진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4월 23일 개봉하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이 벌이는 사상 최대의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마크 러팔로, 수현 등이 17일 내한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세월호 추모 1주기를 의식해 16일 입국 행사 없이 조용히 한국을 찾는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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