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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
배우 박시연이 지난 29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간기남'(김형준 감독)개봉을 앞두고 한국아이닷컴과 인터뷰를 가졌다.
영화 '간기남'은 간통 현장을 덮치러 갔다가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형사 선우(박희순 분)가 누명을 벗기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치정 수사극이다. 박시연은 극 중 치명적인 매력의 미망인 수진 역을 맡았다.
박희순 박시연 주상욱 김정태 이광수 등이 출연하는 '간기남'은 오는 11일 개봉 예정이다.
한국아이닷컴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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