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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개념 아쿠아리움 게임 뉴질랜드 등 앱 출시

매경게임진 안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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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개념 아쿠아리움 게임 뉴질랜드 등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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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아쿠아빌’을 뉴질랜드 및 홍콩, 싱가폴의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5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쿠아빌’은 마을을 건설하여 운영하는 기존의 시티 류와 물고기를 키우며 관리하는 아쿠아리움 게임의 장점만을 차용한 하이브리드 장르의 신 SNG다.

물고기의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비롯하여 친구의 물고기와 교류 후 탐험을 보내 희귀 어종을 획득하는 등의 소셜 요소 및 육성적 요소를 가미한 점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여신 레나와 해마, 고래등의 총 5종의 메인 캐릭터가 소개하는 큰 줄거리를 따라 각종 퀘스트를 진행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개성이 강한 수백의 물고기 어종을 기를 수 있다.

또한 게임의 도입부에 보이는 무채색의 해저 마을의 건설이 진행됨에 따라 점차 색색의 곱고 아름다운 마을로 변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아쿠아빌’을 뉴질랜드와 홍콩, 싱가폴에 우선 출시한 후 4월 말 글로벌 론칭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애플 앱스토어 이외에 안드로이드 기종을 포함한 스마트폰 버전의 글로벌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현재 개발을 진행 중이다.

[매경게임진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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