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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도 천안함 46용사 5주기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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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도 천안함 46용사 5주기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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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보훈청은 천안함 용사 5주기를 맞아 전사자 추모행사를 비롯해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오는 26일 오후 2시 부산역 광장에서는 나라사랑부산협의회와 부산애국범시민연합 주최로 '천안함 5주기 추모 및 나라사랑 부산범시민 결의대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는 50여 개 부산지역 종교·교육단체와 안보·보훈단체,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천안함 46+1용사 롤콜, 대회사, 추모사, 추모시 낭독, 북한 무력도발에 대한 규탄사, 성명서 발표 등이 진행된다.

특히 광복 70주년과 분단 70년 마감을 위한 캠페인으로 나라사랑과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희망을 북으로 표현하는 풍류도의 난타공연과 신덕중학교 교사와 학생들의 나라사랑 태극기 플래시몹도 마련된다.

또 같은날 오후 5시부터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 및 나라사랑 거리 영상홍보 캠페인을 전개된다. 캠페인에서는 '천안함 용사와 그 기억' 등 6종의 영상이 상영된다.

이와 함께 부산보훈청은 오는 31일까지 '천안함과 기억 SNS 퀴즈' 이벤트와 '천안함 현장을 가다' 사이버 추모사진전을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보훈청 블로그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iantsbohun), 트위터(http://twitter.com/GiantsBohun)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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