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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겡끼데스까 뜻, 야노시호 `러브레터` 패러디

스타투데이 이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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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겡끼데스까 뜻, 야노시호 `러브레터`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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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야노시호가 패러디한 “오겡끼데스까” 뜻에 대한 관심이 높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봄이 오는 소리’ 편에서는 열기구 체험을 위해 나선 추성훈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과 사랑 부녀는 함께 열기구를 타기 위해 설원에 도착했다. 이 때 엄마 야노시호가 깜짝 등장했다.

야노시호는 설원 위에서 남편과 딸을 향해 “오겡끼데스까”(잘지내나요?)라고 외치며 영화 ‘러브레터’의 한 장면을 패러디했다.

이에 추성훈은 반가우면서도 부끄러운 듯 “뭐 하는 거냐”고 민망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야노 시호는 열기구를 탑승한 것에 대해 “나중에 사랑이가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야노시호 오겡끼데스까를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오겡끼데스까, 뜻이 잘지내나요?야” “야노시호 오겡끼데스까, 예뻐서 그림이 되네” “야노시호 오겡끼데스까,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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