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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은 작품 활동을 왜 안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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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은 작품 활동을 왜 안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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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유수경 기자]배우 김사랑이 근황을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사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ke up, hair 광고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휴대폰을 들고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김사랑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30대 후반에 접어들었지만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동안 외모로 화제가 됐다.

그러나 작품에서는 김사랑을 만나지 못해 의아해 하는 팬들이 많다. 2~3년에 한 작품씩 했던 영화는 2008년부터 소식이 끊겼고 드라마 역시 2011년 '시크릿 가든'의 출연이 마지막이다.

방송계 한 관계자는 "김사랑이 복귀를 위해 작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며 "오래 활동을 쉬다보니 연기에 대한 감을 되살려야 하는 게 급선무일 것이다. 또 공백이 길었던 만큼 작품 선정에도 고심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고 전했다.

유수경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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