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TV]
가수겸 영화배우 리타 오라와 모델 이리나 샤크가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화끈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제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제87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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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겸 영화배우 리타 오라와 모델 이리나 샤크가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화끈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제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제87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본 행사가 끝난 후 열린 미국 대중지 베니티 페어(Vanity Fair) 주최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리타 오라와 이라나 샤크는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로 섹시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두 사람 모두 속살이 비치는 시스루 롱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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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87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멕시코 출신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영화 ‘버드맨’이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을 받으며 4관왕에 올랐다. 남녀주연상은 에디 레드메인(사랑에 대한 모든 것)과 줄리안 무어(스틸 앨리스)에게 돌아갔다.
사진·영상=ⓒ AFPBBNews=News1 ‧ Youtube: ODE Featured, Articles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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