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레나 헤디(41) 출처=/인스타그램. 왼쪽은 왕좌의 게임 극중 ‘세르세이 라니스터’로 분한 모습. |
아시아투데이 이미현 기자 = 미 연예매체 피플은 15일(현지시간) 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스타 레나 헤디(41·세르세이 라니스타역)가 두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헤디는 피플에 성명으로 “이번 여름경 둘째 아이를 출산할 계획이다. 이소식을 전하게 되서 기쁘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번 발표로 최근 생활을 침범하던 사진가들이 내 사생활을 존중해 내가 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헤디는 5개월 된 아들 와일(Wylie)리를 뮤지션 피터 루그란과의 사이에서 두고 있다. 이들은 2013년 이혼했다.
영국출신인 레나 헤디는 지난 7월 에미상에 후보로 올랐다. 그녀가 세르세이로 출연하는 HBO제작 왕좌의 게임 시즌5는 4월 12일 방영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