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송이, 오빠 송일국보다 끼 많았던 배우…'현재 근황은?'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송송이, 오빠 송일국보다 끼 많았던 배우…'현재 근황은?'

배우이자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아버지인 송일국의 동생 송송이가 공채 탤런트 출신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근황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송일국의 가족인 송정웅, 김을동, 정승연, 송송이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진 가운데 송일국의 동생인 송송이가 과거 배우로 데뷔했으나 현재는 연예계 생활을 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민섭 기자는 "(송일국) 동생 송송이가 어머니 김을동의 끼를 더 많이 물려받았다"며 "어린 나이에 배우로 데뷔해 연기를 하다가 현재는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송송이는 지난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이후 송송이는 의사인 남편과 결혼, 현재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송이의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송송이의 사진에는 어머니 김을동과 아버지 송정웅 씨를 골고루 닮은 모습이 담겨있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송송이에 네티즌들은 "송송이, 오빠도 많이 닮았어", "송송이, 삼둥이 고모네", "송송이, 결혼했구나", "송송이, 90년대 이후로 활동을 안 했어", "송송이, 근황 궁금하네", "송송이, 슈돌 한 번 나오려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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