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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출처 | 마일리 사이러스 인스타그램
마일리 사이러스
[스포츠서울]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의 크리스마스 선물 구매 목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24일(현지시간) 영국 가십사이트 '피메일퍼스트'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LA샵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한가득 구매한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한 측근은 '마일리 사이러스는 섹스 시리얼 같은 섹스 장난감을 한가득 샀다'면서 '섹스 시리얼은 성욕을 증진시키는 아침에 먹는 시리얼 같은 것이며, 그녀는 실물크기 가슴 모양의 한 술통도 샀다'고 밝혔다.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남성 성기 모양의 로데오 말을 타고 22세 생일 파티를 열어 논란을 일으켰다. 또한 그녀는 남자친구 패트릭 슈왈제네거를 동반하고 웨스트 할리우드의 팩토리 나이트클럽에서 천국 콘셉트의 생일 파티를 열기도 했다.
마일리 사이러스에 네티즌들은 "마일리 사이러스, 문제아네", "마일리 사이러스, 그냥 다 문제구나", "마일리 사이러스, 어떻게 고쳐져야 할까", "마일리 사이러스, 왜 저러지", "마일리 사이러스, 점점 망가지는듯", "마일리 사이러스, 남자친구는 왜 좋아하는거지", "마일리 사이러스, 앞으로 어떻게 되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지난 2003년 드라마 'DOC'로 데뷔한 뒤 영화 '한나 몬타나' 주연을 맡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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