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생일 맞아 삼윤이와 찰칵...아빠 미소 '눈길'
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이 생일을 맞은 정웅인과 딸들이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 버스데이 정 배우~ 며칠 전부터 편지 쓰고 선물 사고 포장하고 설레어하던 삼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인은 "몇 년 후엔 남친을 이렇게 챙기겠지. 그땐 내가 챙겨 줄게 여보, 그니깐 나한테 잘해 캬캬"라고 덧붙였다.
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이 생일을 맞은 정웅인과 딸들이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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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 버스데이 정 배우~ 며칠 전부터 편지 쓰고 선물 사고 포장하고 설레어하던 삼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지인은 "몇 년 후엔 남친을 이렇게 챙기겠지. 그땐 내가 챙겨 줄게 여보, 그니깐 나한테 잘해 캬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웅인은 생일상 앞에서 초롱초롱한 눈이 그려진 안대를 쓴 채 세명의 딸들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자매의 깜찍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006년 6월 결혼식을 올린 정웅인 이지인 부부는 현재 슬하에 딸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을 두고 있다.(사진=정웅인 아내 이지인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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