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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키 176cm 롱다리 뽐내며 ‘미쳤어’ 쩍벌안무…다리길이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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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키 176cm 롱다리 뽐내며 ‘미쳤어’ 쩍벌안무…다리길이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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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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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키 176cm 롱다리 뽐내며 ‘미쳤어’ 쩍벌안무…다리길이가 예술

배우 이성경(24)이 ‘런닝맨’에서 손담비의 ‘미쳤어’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두 얼굴의 천사’ 특집으로 이성경 한그루 전소민 송가연 경수진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성경의 활약이 돋보였다. 1990년 생인 이성경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수많은 패션쇼와 잡지의 모델로 활동해 온 배우다. 2008년 제17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엔 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톱5에 들어 화제를 낳았다.

이날 방송에서 스노우 파크에 간 ‘겨울 팀’인 개리-경수진 커플, 지석진-송지효 커플, 하하-이성경 커플은 이글루 탈출 게임을 했고 커플들은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이에 이성경은 다리가 돋보이는 명품 몸매로 손담비의 ‘미쳤어’에 맞춰 춤을 춰 출연진의 환호를 받았다. 이성경은 수준급의 웨이브 실력과 완벽한 안무를 구사하는가 하면 얼음 모형에 앉아 의자 댄스를 완벽히 재현해 시선을 끌었다.


이성경 “키 엄청 커”,“이성경, 예뻐”,“이성경, 내 스타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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