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2014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8강전 관중들의 모습./라이엇 게임즈 제공 |
2015년 새롭게 단장한 'LoL 챔피언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2015 LoL 챔피언스 코리아' 프리시즌(시범경기)을 12월 3일부터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대회는 전년도 서킷 포인트를 기준으로 본선에 선착한 삼성, CJ, KT, SKT, 나진, 진에어와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시드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IM, 후야 (HUYA) 등 8개 팀이 모두 참가한다.
온게임넷이 공개한 대진표에 따르면 12월 3일 SKT와 후야, CJ와 IM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은 수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편성된다.
한편 용산 아이파크몰 9층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이번 프리시즌 경기 현장 관람 티켓은 OK티켓(www.okticket.com)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좌석에 관계없이 3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잔여 좌석에 한해서 경기 시작 전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이국명 기자 kmlee@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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