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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결혼, 메이비 과거 화보서 '아찔' 스타킹 신고…'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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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결혼, 메이비 과거 화보서 '아찔' 스타킹 신고…'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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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사진 | '맥심' 제공

윤상현 메이비 결혼, 윤상현 메이비 결혼

[스포츠서울] 배우 윤상현이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와 결혼하는 가운데 메이비의 과거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윤상현은 "지금 만나고 있는 친구가 있다. 빠르면 내년 초에 결혼할 생각이다"라며 "오래 만난 건 아니지만 확신을 가졌다. 내가 바랐던 여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집에서 밥을 먹으며 간단하게 프로포즈를 했다고 전했다.

앞서 21일 한 매체는 윤상현의 소속사 엠지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윤상현이 최근 밝힌 여자친구는 가수 메이비다"고 알린 바 있다.


이 가운데 메이비의 과거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메이비는 한 남성 잡지를 통해 아찔한 스타킹을 신고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한 바 있다. 청순한 얼굴과는 상반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에 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헉", "윤상현 메이비 결혼, 대박", "윤상현 메이비 결혼, 예쁘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4월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 7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