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수사 연계 범정부 합동대응
감사원은 24일 방위산업비리를 전담할 범정부 협업조직인 ‘방산비리특별감사단’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검찰 수사와 연계해 범정부 차원의 합동대응을 통해 방산비리를 뿌리 뽑겠다는 취지다. 특감단은 감사부단장 산하 기동감찰 1, 2과와 법률지원부단장 산하 법률지원 1, 2팀으로 구성됐다. 감사원 외에 검찰청 등 유관기관 정예인력 33명이 참여한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검찰 수사와 연계해 범정부 차원의 합동대응을 통해 방산비리를 뿌리 뽑겠다는 취지다. 특감단은 감사부단장 산하 기동감찰 1, 2과와 법률지원부단장 산하 법률지원 1, 2팀으로 구성됐다. 감사원 외에 검찰청 등 유관기관 정예인력 33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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