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 데뷔 20년차 연기 내공이 빛나는 배우 김뢰하를 소개합니다.
김뢰하
1965년 11월 15일
배우 김뢰하는 1994년 봉준호 감독의 첫 단편영화 '지리멸렬'로 데뷔해 기득권의 위선을 보여주는 검사 역으로 봉준호 감독과 인연을 맺은 뒤, '플란다스의 개', '살인의 추억' 등에 연이어 출연했다.
김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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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11월 15일
배우 김뢰하는 1994년 봉준호 감독의 첫 단편영화 '지리멸렬'로 데뷔해 기득권의 위선을 보여주는 검사 역으로 봉준호 감독과 인연을 맺은 뒤, '플란다스의 개', '살인의 추억' 등에 연이어 출연했다.
특히 그는 그동안 서민적으로 생긴 개성적인 마스크로 오랜 동안 대학로를 중심으로 활약하여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영화 '살인의 추억'을 통해 대중에게 인상적으로 남겼다.
이후 김뢰하는 영화 '달콤한 인생', '괴물','몬스터' 등 수많은 한국영화와 드라마에서 개성 강한 역할을 도맡아왔다. 최근 김뢰하는 영화 '스톤'에 출연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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