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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마르소 근황, 내년이면 50인데 너무 안 늙는 거 아냐?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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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마르소 근황, 내년이면 50인데 너무 안 늙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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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마르소 근황, 내년이면 50인데 너무 안 늙는 거 아냐?

소피마르소 근황, 내년이면 50인데 너무 안 늙는 거 아냐?


아시아투데이 방정훈 기자 = 배우 소피마르소의 근황이 공개됐다.

소피마르소는 지난 5일 중국 SNS 웨이보 계정을 개설 "안녕하세요! 소피 마르소입니다. 오늘 잘 지내셨나요? 웨이보는 처음 하는 건데요, 여러분과 이야기 나눌 수 있게 돼 정말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 모두에게 따뜻한 포옹을 드린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아하면서도 밝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피마르소의 모습이 담겨 있다.

1980년대 남학생들의 책받침을 점령했던 소피마르소의 늙지 않은 동안 미모가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피마르소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피마르소 근황 정말 안 늙네", "소피마르소 근황 동안의 비결이 뭐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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