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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오늘 '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 국조 촉구 의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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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오늘 '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 국조 촉구 의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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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정권 3대 비리 규탄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과 우윤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2014.1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대위원장과 우윤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2014.1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의원총회를 '사·자·방(4대강 사업·자원개발 국부유출·방산비리)' 국정조사 촉구 결의대회로 진행한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은 3대 비리 진상조사위원회 보고를 진행하고, 당 소속 의원들과 함께 국정조사에 대한 결의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4대강 부실 비리, MB정부 해외자원개발 국부유출, 방위사업 부실비리 등의 척결을 위해 3대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국민 혈세 낭비 실태를 낱낱이 규명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아울러 새정치연합은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수십조원의 혈세를 낭비한 비리로 얼룩진 정권'이라 규정하고 '3대 비리' 규탄에도 돌입한다.

sm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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