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국회의원 스마트폰속 주인공인 플레이보이 모델 티파니 토스, "이정도는 되야죠~" : zum 뉴스

미국 플레이보이지 플레이메이트 티파니 토스는 새누리당 국회의원 권성동의원 스마트폰속의 주인공!

[스포츠서울]지난달 31일 서울 증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알렉시스 앤 매장에서 미국 플레이보이와 알렉시스 앤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미국 플레이보이지 플레이메이트 티파니 토스의 런칭 기념 포토행사가 열렸다.

1986년 태생인 티파니 토스는 헝가리, 프랑스, 아일랜드 피가 섞인 혼혈미인으로 2011년 ‘미스 9월’ 플레이메이트로 선발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모델 에이전트를 통해 데뷔해 플레이보이 란제리 카탈로그, 매거진 촬영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도 활동하며 다방면의 재능을 과시하고 있다.

화려한 외모와 달리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요리하기, 그림그리기, 인테리어 가꾸기 등을 하는 것이 취미다.

팔로워만 8만명에 이를 정도로 남성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갖고 있는 티파니 토스지만 우리에게는 다른 방향으로 더 알려지게 됐다.

지난달 8일 새누리당의 권성동 의원이 고용노동부 국감 현장에서 티파니 토스의 육감적인 사진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보는 것이 한 인터네 매체의 카메라에 포착되며 유명세(?)를 탔다.

권 의원 측은 이와 관련해 “스마트폰으로 환노위(환경노동위원회) 관련기사 검색 중 잘못 눌러 비키니 여성 사진이 뜬 것”이라며 “의도적인 것이 아니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글 사진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티파니 토스.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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