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OSEN 언론사 이미지

맨유 에버튼, 최고 선수는 디 마리아-데 헤아-팔카오?

OSEN
원문보기

맨유 에버튼, 최고 선수는 디 마리아-데 헤아-팔카오?

속보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현장 심정지 50대 사망

맨유 에버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튼의 경기서 최고로 활약한 선수는 누구일까.

박지성이 2년 만에 올드 트래퍼드를 찾은 날 맨유가 에버튼을 꺾고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맨유는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안방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서 앙헬 디 마리아와 라다멜 팔카오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누구일까. 영국 축구통계전문업체인 후스코어드 닷컴은 1골 1도움을 올린 디 마리아에게 평점 9.4점의 최고점을 줬다. 미친 선방쇼를 펼친 다비드 데 헤아가 8점, 결승골의 주인공 팔카오가 7.9점으로 뒤를 이었다.

한편 최근 맨유의 엠버서더로 선정된 박지성은 이날 경기에 앞서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과 함께 임명식을 가졌다.


임명식을 하루 앞두고 올드 트래퍼드를 찾은 박지성은 "올드 트래퍼드는 크게 변한 것이 없는 것 같다"면서 "맨체스터에 도착하는 순간 모든 것이 익숙했고, 편하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박지성은 매트 버스비 전 감독,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 데니스 로, 앤디 콜, 브라이언 롭슨 등 기존의 엠버서더 5명과 함께 전 세계를 돌며 맨유를 홍보한다.

맨유 에버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맨유 에버튼, 최고다", "맨유 에버튼, 역시", "맨유 에버튼, 굿"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야구장 뒷 이야기][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