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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조성민 아들 환희, 다큐 출연…EBS ‘인생수업’서 요조와 동행

헤럴드경제 조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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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조성민 아들 환희, 다큐 출연…EBS ‘인생수업’서 요조와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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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故) 최진실·조성민의 아들 환희(13)가 가수 요조(33)와 함께 EBS 스페셜 프로젝트 ‘인생수업’에 출연한다.

2일 밤 9시50분에 방송될 ‘인생수업’은 갑자기 엄마에 이어 외삼촌 최진영, 아빠 조성민까지 잃은 환희가 절망을 딛고 희망을 찾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여정엔 7년 전 크레인 전복사고로 동생을 잃은 가수 요조도 함께 한다. 이들은 사지가 없는 행복 전도사 닉 부이치치, 태어날 때부터 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9·11 테러에서 살아남은 마이클 힝슨, 해변에서 10년째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 아마도르 등을 만나 인생의 교훈을 배운다.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꼭 6년이 되는 2일 방송되는 1부 ‘환희의 첫 외출’에선 사춘기를 맞아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은 환희가 요조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자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립공원 요세미티의 비숍 패스로 떠난다.


아빠와 함께했던 숭어 낚시도 혼자서 하니 생각처럼 쉽지 않아 의기소침해지는 환희는 다시 용기를 내 생애 첫 밥 짓기에 도전한다.

환희와 요조는 가족이 죽었을 때 심정을 처음으로 털어놓기도 한다. 환희는 일이 많아 바쁜 와중에도 자신을 꼭 안아주던 엄마를 떠올리며 엄마가 세상을 떠났을 때 느꼈던 감정을 처음으로 털어놓기 시작한다. 요조는 언니의 생일에 선물을 살 돈이 없어서 장문의 편지를 써주던 동생이 갑작스럽게 죽었을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말한다.

엄마처럼 배우가 되고 싶다는 환희가 꿈의 무대인 할리우드를 밟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 닉 부이치치를 만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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