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성시경, 의외로 쭉 뻗은 각선미…비결은 테니스?

(서울=뉴스1스포츠) 이경남 기자 = 성시경이 테니스로 완성한 매끈 각선미를 과시했다.

테니스팀은 최근 진행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 군산 테니스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일일 전지훈련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성시경의 탄탄한 각선미가 포착됐다.

본 방송을 앞두고 사진 속 성시경은 반바지를 허벅지까지 걷어 올린 채 꾸준한 테니스 연습으로 완성한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가수 성시경의 쭉 뻗은 각선미의 비결이 공개됐다. © KBS2

이는 전미라 코치의 지옥코스 중 하나인 '공포의 300계단' 훈련 중 포착된 성시경의 모습으로, 발라드 왕자로서 훈훈하면서 남성적인 외모에 반대되는 길고 쭉 뻗은 각선미는 그의 반전 매력까지 엿보이는 등 주변인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펼쳐진 군산 테니스팀과의 두 번째 경기를 위해 성시경은 "군산에 내려오기 전 서울에서 2시간, 군산에 내려와서 4시간이나 연습했다"며 자신감 넘치는 면모를 보이는 등 지난 패배의 설움을 폭발시킬 듯 '타도 군산'을 외쳤다.

성시경의 매끈 각선미는 30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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