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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임민영이 그리드 워크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
‘2014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4라운드가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네셔널 서킷에서 개최되었다.
총 213명의 선수가 출사표를 던진 이번 4라운드는 혼전이었던 3라운드의 결과로 인해 불투명해진 2014 시즌 우승자를 점칠 수 있는 중요한 라운드가 되었다.
특히 넥센타이어는 새롭게 출시한 레이싱용 신상품 ‘엔페라 SUR4’(이하 SUR4)를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4라운드’에서 정식으로 런칭하였다.
슈퍼GT 드라이버로 잘 알려진 일본의 밤바타쿠 선수가 한국과 미국의 서킷에서 테스트를 맡아 제품의 신뢰도와 성능을 한 것 높인 SUR4는 새로운 레이싱 컴파운드가 적용되어 빠른 조종 응답성과 향상된 코너링 밸런스, 고속주행 안정성 등에서 경쟁사 동급 제품들 보다 발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회에 참가하는 드라이버들은 SUR4로 타이어를 장착하고 나서 평균 2초 이상의 랩타임을 단축 시키는 효과를 보면서 큰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다양한 체험 이벤트 중 많은 성원을 받고 있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잉글리쉬 키즈투어’가 이번 4라운드에도 진행 됐다.
이번 4라운드 잉글리쉬 키즈투어는 그 동안 바쁜 스케줄로 인해 가족들과 경기장에 함께 올 수 없었던 참가선수 및 참가팀원들의 자녀 및 친인척(8세~13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어린이들이 모터스포츠를 경험하고 교통안전교육을 받는 이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됐다.
뿐만 아니라 영유아들을 위한 전동카 체험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돼, 후원사의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와 경품 이벤트, 레이싱 모델과의 포토타임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가 진행돼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영암 | 글 사진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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