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조선일보 언론사 이미지

‘언페이스풀’ 다이안 레인 불륜 연기 재조명…‘언페이스풀’ 뜻은?

조선일보 조선닷컴
원문보기
속보
파키스탄 "미사일 모스크에도 떨어져…아동 등 13명 사망"< AP>
조선일보

언페이스풀 스틸컷


‘언페이스풀’ 다이안 레인 불륜 연기 재조명…‘언페이스풀’ 뜻은?

영화 언페이스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페이스풀은 플래시댄스·위험한 정사·나인하프위크 등을 감독한 애드리안 라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2002년 작품이다.

‘언페이스풀’에는 결혼 10년차 부부 에드워드 섬너(리차드 기어 분)와 코니 섬너(다이안 레인 분)가 주인공 부부로 등장한다. 뉴욕 교외에 살고 있는 이 중산층 부부는 8살 아들을 두고, 부러울 것 없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뉴욕 시내로 쇼핑을 나갔던 코니가 우연히 사고를 당하게 되고, 폴 마텔(올리비에 마르티네즈 분)이라는 젊은 프랑스 남자가 치료를 자처하고 나선다.

처음엔 폴을 견제하던 코니도 어딘지 모를 폴의 신비스런 매력에 긴장을 풀게 된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코니.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이 곁에 있지만 문득문득 떠오르는 폴의 웃음과 말투에 다시 한번 폴을 만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고, 이렇게 폴과 코니는 위험스럽게 서로에게 탐닉하게 된다는 스토리다.


현재 케이블채널 슈퍼액션에서 영화 ‘언페이스풀’을 방영중이다.

[조선닷컴]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