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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제공 |
지오디 박준형, 강호동 아기 취급 해…사진보니 “아빠와 아들”
MBC ‘별바라기’에서 강호동은 박준형이 데뷔할 때는 ’동생‘이었으나 ’X맨‘을 진행할 때부터 ‘형님’으로 모셨다고 밝혔다. 이에 박준형은 이야기를 하던 중 갑자기 강호동의 볼을 잡으며 아기취급을 해 강호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강호동은 틈만 나면 볼을 잡는 박준형에게 방송 데뷔 이후 처음으로 볼을 잡혔다고 말하며 그의 손길에 꼼짝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박준형은 특유의 입담으로 god 과거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예능감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한편, god는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여 팬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했다.
강호동을 휘어잡은 냉동인간 박준형의 활약은 오는 11일(목) 밤 11시 15분 MBC ‘별바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god 박준형 소식에 네티즌들은 “god 박준형, 박장대소했네” “god 박준형, 으리하네!” “god 박준형, 의형제구나” “god 박준형, 좋은 우정 간직하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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