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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슈켄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배우 박정숙이 20일 고려인 독거노인 39명이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아리랑요양원을 방문, 어르신의 접시에 불고기를 담아주고 있다.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꾸린 '코이카 개발협력 단기봉사단'이 20일(현지시각) 고려인 독거노인 39명이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있는 아리랑요양원을 찾아 어르신들과 말벗을 해주고,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는 봉사를 했다.
공적원조(ODA)의 취지와 내용 등을 한국 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조직된 봉사단은 언론인·배우·기업인·산악인·전문의 등 20여 명으로 구성됐다. 2014.8.20
gh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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