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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이순신 장군을 새롭게 탄생시킨 배우 최민식의 압도적 연기력,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61분간의 해상 전투씬으로 묵직한 감동과 쾌감을 선사하며 폭발적 반응을 모으고 있는 영화 ‘명량’(제작 ㈜빅스톤 픽처스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찬사와 호평 릴레이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존경하는 위인이자, 전 세계 명장들도 찬사를 보낼 만큼 추앙 받아온 성웅 이순신 장군은 수식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최고 배우 최민식을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 ‘명량’에서 최민식은 23전 23승의 장수이자 역사를 대표하는 영웅 이순신 장군의 용맹함과 카리스마는 물론 혼돈의 군란에서 두려움과 외로움을 감춘 이순신 장군의 인간적인 면모를 담아내며 전에 없던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공감과 울림을 자아낸다.
이순신 장군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치열한 고민 끝에 폭넓은 진폭의 감정과 인간미가 살아 숨쉬는 새로운 이순신 장군을 탄생시킨 배우 최민식. 이에 영화를 관람한 네티즌들은 “알고 있었지만 잘 알 수 없었던 이순신 장군. 배우 최민식을 통해 비로소 이순신 장군을 알게 되었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eoek), “최민식이 탄생시킨 새로운 이순신 장군! 10점 만점에 10점! 완벽하다”(youn), “명배우 중의 명배우. 역시나 이번에도 관객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 이제 이순신은 최민식으로 통한다!”(sonn), “카리스마 절대 지존 최민식! 이순신 장군의 압도적인 에너지와 기운을 표현해냈다”(wepd), “최고라는 말도 모자랄 정도! 최민식의 이순신이라면 무조건 믿는다”(rock) 등 새로운 이순신 장군을 완성해낸 배우 최민식에 대한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한국영화 사상 최초의 해상 전투극 ‘명량’은 무려 61분간의 해상 전투 액션으로 규모감 있는 스케일의 볼거리와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바다 한가운데에서 펼쳐지는 12척 조선 수군과 330척 왜군의 물러설 수 없는 전쟁은 시종일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전한다. 조선의 견고하고 장대한 판옥선과 붉은 깃발과 금색 장식으로 화려함을 뽐내는 왜군이 맞붙는 전투씬을 비롯, 짜릿한 쾌감을 전하는 폭파씬, 배 위에서 총과 칼이 맞붙는 백병전까지 다양한 액션이 함께하는 61분간의 해상 전투씬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압도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또한 두려움을 극복한 이순신 장군의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조선 민초 캐릭터들이 지닌 각기 다른 짙은 드라마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울림, 공감을 전한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할리우드 능가하는 해상 전투씬! 엄청난 볼거리에 보는 내내 소름이 끼쳤다!”(tjsa), “엄청난 몰입감과 긴장감! 짜릿한 쾌감 끝에 울컥 눈물이 났다”(roma),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규모감 있는 전투씬! 손에 땀을 쥐면서 봤다”(trat), "가슴속을 뒤흔드는 감동과 울림의 스토리! ‘명량’엔 액션씬 뿐만 아니라 드라마까지 있다!"(rkdx), “찌뿌둥한 장마철엔 시원하게 ‘명량’이 최고다! 올 여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명량’!”(qhsk) 등 울림이 있는 드라마, 역동적인 해상 액션에 대한 만장일치 호평과 만족감을 전하고 있다.
전 세계 역사에서 회자될 만큼 위대한 전쟁으로 손꼽히는 ‘명량대첩’을 소재로 한 최초의 작품으로, 전라도 광양에 초대형 해전 세트를 제작하고 실제 바다 위에서의 촬영을 감행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전쟁의 볼거리와 액션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낸 ‘명량’은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을 필두로 최민식과 류승룡의 화려한 캐스팅, 그리고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까지 가세한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다. 개봉은 오는 30일.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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