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스포츠) 김지예 인턴기자 =
남궁민이 조기종영된 드라마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남궁민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홍진영과 가상결혼 생활을 한 지 100일을 맞은 기념으로 사주 카페를 찾았다.
남궁민이 조기종영된 드라마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남궁민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홍진영과 가상결혼 생활을 한 지 100일을 맞은 기념으로 사주 카페를 찾았다.
이날 사주가는 남궁민에게 "겉으로는 존경받지만 정신적 공허함과 스스로에 대한 의심에 시달린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요즘 드라마도 조기종영 되는 바람에 잠을 잘 못 잔다"며 동의했다.
남궁민은 올해 3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이하 '달래된장국') 주연을 맡은 바 있다. 그러나 50회로 예정됐던 '달래된장국'은 26회로 조기종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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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이 홍진영과 사주카페를 찾아 속내를 털어놓았다. ©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캡처 |
이에 사주가는 "38세 이후 연기력이 성숙해지기 때문에 크게 인정받을 수 있다"고 덧붙여 남궁민에게 힘을 줬다.
남궁민 조기종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궁민 조기종영 드라마 주연이었다니 안타깝다", "남궁민 조기종영 참담했으니 잠을 못 잤을 것 같다", "남궁민 조기종영 드라마는 잊고 차기작은 대박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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